'게임'이라는 것에 대한 좋은 이야기, 혹은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이 오가지만 어찌되었든 게임은 그것을 하는 이들에게 무한한 즐거움을 안겨줍니다.

그 가운데서 '보드게임'은 아마도 가장 원초적인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. 탁자위에 펼쳐놓은 형형색색의 보드와 구성품들, 그리고 이를 직접 손으로 이동시키며 또 이에 따른 전략을 세우는 보드게임은 여타 PC 게임이나 콘솔 게임이 주지 못하는, 함께하는 게임으로서의 특성을 가장 잘 갖고 있는 게임중 하나입니다.
아마도 어린시절 윷놀이 같은 게임들을 통해서 약간이나마 보드게임에 대해 친근한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.
그러나 보드게임의 세계는 생각보다 훨씬 방대합니다. 매년마다 전 세계에서 수천개의 새로운 게임들이 발표되고 있고, 이 게임들을 발표하는 컨벤션이나 시상식까지도 세게 도처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. 그리고... 정말 재미있고요.
명실공히 보드게임은 게임 문화에 대한 새로운, 그리고 영원한 대안이자 혁신입니다.

보드엠은...

보드엠은 2007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전 세계의 다양한 보드게임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.
수입업체로 시작한 보드엠은 이제 다양한 행사 개최를 비롯해, 보드게임 제작까지, 보드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.
가능성이 넓은 보드게임의 세계이기에, 보드엠이 할 수 있는 일들 역시 앞으로도 중요합니다.
수많은 이들이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보드엠은 계속 노력하겠습니다.